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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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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전 7시 30분에 안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한데 이어 9시 도청 화백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장, 지역 도의원, 안동 시의원, 도청 및 안동시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충혼탑 참배에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사람중심! 차별 없는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정방향을 제시했다.
새해 첫 문을 여는 큰북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도지사 신년인사, 축하공연, 도민의 노래, 신년인사 교환 순으로 진행된 시무식에는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간부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고 거침없이 노력해 도청이전을 마무리 한 신청사에는 70만 여명이 방문․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12조원을 육박하는 국비 확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광역SOC망 개통, 6조원 투자유치,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신 산업 기반확보, 삼국유사 목판복원, 신라사대계 집대성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38개의 수상, 99억 인센티브 등 알찬 수확을 만들어 냈다
김 지사는 신년 인사에서 “새해 화두로 생생지안(生生之安)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민생과 도민의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챙겨 이를 통해 지역과 나라가 편안해져 차별과 격차가 줄어드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일자리야 말로 도민들이 디딤돌로 삼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근간이 된다”며 “도정의 최전선을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구체화, 호찌민-경주세계 문화엑스포 2017년,도민행복을 위한 안전과 복지, 국토균형발전 등 우리가 달려가야 할 여정이 결코 만만치 않다”면서 “ 경북이 늘 그러해 왔듯이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여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