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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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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최초의 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한 정인숙 소장(58)은 도시와 농촌이 병행 발전하는 도농복합 첨단 IT산업 도시에 부응하는 농업과학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통화 화합에 무게를 두고 직원은 물론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소장은 또 현장감 넘치는 연구와 지도사업을 펼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지도사업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아울러 상담소의 기능 강화를 통해 농업인으로부터 신뢰를 구축하고, 센터 고유 업무에 치중해 센터만이 할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선산출장소 농정 업무와의 중복성을 극복해야 한다는 의회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미다.
이와함께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농작물 교육장을 만들고, 미생물 배양소,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기능강화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도시 구미 농업기술센터의 첫 여성 소장으로서 직원들의 복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소장은 상주시 화동면이 고향이다. 상주농업전문학교(경북대 전신)를 졸업하고 1979년 충북 청원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86년 선산군 농촌 지도소로 자리를 옮긴 정소장은 생활개선 담당, 지도 육성담당, 기술개발 과장을 거쳤다.
가족으로 구미폴리텍대학 이진규 전기과 교수(62세)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