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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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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 형편에 굴복하지 않고 주경야독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녀 학생에게 세상은 등을 돌리지 않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가난에 굴하지 않고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고 있는 박모양 등 13가구 19명에게 생계비를 지원했다.
지난 10월31일 제7회 1m1원 자선걷기대회를 통해 2천3백45만7천원의 기부금을 마련한 경북지사는 봉사조직,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대상자인 박모 양은 어려서부터 열악한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에 매진하면서도 주말에는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애틋한 사연을 접한 경북지사는 생계비 150만원을 전달했다.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취약계층을 돕는 재원조성에 참여해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선진화된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게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사는 2009년부터 열린 자선걷기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활요,희귀난치병어린이,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이산가족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