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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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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RCY로 활동하고 있는 칠곡군 왜관중앙초등학교 석금영, 석근영, 석율림 세 남매가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저금통과 학용품을 보냈다.
경북지사는 세 남매가 보낸 기부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하고, 학용품은 빈곤국 어린이들에게 우정의 선물상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세 남매는 직접 모은 저금통에 든 4,480원과 학용품을 보내면서 한 장의 편지를 동봉했다.
<세 남매의 편지>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사는 석금영‧석율림‧석근영입니다. 이번에 보낸 기부금, 학용품 등을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저희는 현재 경북 어린이 RCY로 잘 활동하고 있어요. RCY에 들어가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서 1석 2조로 완전 좋아요
적십자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꾸준히 해야겠어요. 어려운 사람들이 항상 웃는 얼굴로 사회에 나가는 모습이 아른아른 비치네요.
이렇게 기부를 할 때마다 내 기분도 좋아지고, 상대의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기부할께요.
RCY 파이팅! 적십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