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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바른정당 구미시 갑 창당 준비위원장(전 경북도의회 의원)이 오는 24일 중앙당 창당을 앞두고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세 확산에 나섰다.
바른정당 창당이 본격화되면서 경북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된 이번 창당 발기인 순환대회는 구미, 김천, 칠곡, 성주, 고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지난 7일, 바른정당 중앙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한 구 위원장은 1월 22일 개최 예정인 바른정당 경북도당 창당에 앞서 구미에서 개최된 이날 창당발기인 순환대회에서 임시의장 자격으로 대회를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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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의장을 맡은 구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진실로 아끼고, 사랑하셨던 박정희 대통령의 사랑과 열정이 녹아있는 이곳 구미에서 낡고 부패한 보수와 결별하고, 진정한 보수, 건강한 보수의 재건을 시작하겠다”며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 동행하고 소통하며, 개혁과 성찰을 통해 시민을 위한 바른 정치의 가치를 추구하고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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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른정당 참여와 관련해 “신당 추진 고위인사로부터 수차례 참여를 요청받고, 지역민들의 민심을 확인한 후 진정한 보수, 건강한 보수를 추구하는 정치적 방향성과 가치에 공감하여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했다”고 밝힌 구 위원장은 “그동안 새누리당 ‘텃밭’이던 구미에도 새로운 보수정당인 바른정당이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되면 지역 정치지형과 민심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른정당의 성공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3일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구 위원장은 이와 관련 “권력을 등에 업고 반칙과 전횡을 일삼는 패권 세력이 아니라 오직 시민만을 두려워하는 바른 정치를 위해 새누리당을 박차고 나왔다"며 “깨끗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실천하고 국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정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