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북도가 올 한해 동안 국비 4조 304억원을 투입해 도로․철도망 등 SOC사업을 추진한다. 도로분야는 1조 8천억원,철도분야는 2조 2천억원이다.
올해는 총203.7km에 이르는 13개 사업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6월말 준공예정인 상주~영천간 민자 고속도로는 총 2조 1천400여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사업이다. 올해 3천230억원의 예산을 투입, 계획기간 내 완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영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국토의 동남부 5개 고속도로와 연결돼 이용 효율성과 이용자의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보다 운행거리 32km, 소요시간 21분이 단축되는 등 대구‧구미권역 교통혼잡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철도분야의 경우 포항영일 신항 인입철도 공사가 12월말 완공될 예정이며, 동해 남부선에 이어 동해 중부선 철도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동해안 철도망 시대를 열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분야의 경우 지난해 12월말 다인~비안2, 고령~성주2, 고령~성주3, 풍기~도계 등 4개 지구가 개통된데 이어 올해는 1천1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쌍림~고령, 감포~구룡포, 흥해~기계2, 기계~안동4, 포항~오천시계, 내남~외동, 효현~내남, 가흥~상망 등 8개 사업장이 연내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명~부계, 농암~산양, 고령~개진 등 국가지원 지방도 3개 지구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2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도로가 개통되면 오지지역 교통불편 해소에 힘입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6월말에는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완전 개통됐다. 이어 12월말에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를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