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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5개면 중학교 폐교, 지품천 중학교로 통폐합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2일
대덕중, 대덕중 증산분교 마지막 졸업식▪폐교식
↑↑ 중산중 졸업장 수여
ⓒ 경북문화신문

농촌 학교 학생수의 급감이 가져 온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바람은 김천 지역에도 몰아치고 있었다.
기존에는 김천시 지례5개면인 구성, 지례, 부항, 증산, 대덕면에 5개의 중학교와 1개의 분교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 학교는 학생수 감소 여파로 2017년 졸업식을 끝으로 2월28일 폐교하고, 3월1일 통합기숙형 학교인 지품천 중학교로 통폐합 된다.
졸업과 함께 폐교되는 대덕중과 대덕중 증산 분교의 마지막 졸업식 및 폐교식의 현장을 스케치해 보았다.
↑↑ 대덕중 참석 내빈
ⓒ 경북문화신문

▶대덕중, 대덕중 증산분교 역사 속으로

48년과 51년 역사의 대덕중·대덕중 증산분교의 마지막 졸업식 및 폐교식이 지난 10일 양교 강당에서 열렸다. 참석한 학부모와 내빈들은 2017년 졸업생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폐교의 아쉬움을 함께했다.
농촌학교 학생수 급감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이기도 했다. 각각 1명과 2명의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폐교하는 대덕중, 증산분교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1일 지품천 중학교로 통▪폐합된다.
1970년 3월1일 개교한 대덕중은 45회에 3천77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48년만에 문을 닫게 됐다.
↑↑ 대덕중 김영일 교장 졸업식사
ⓒ 경북문화신문

이날 졸업식 및 폐교식에는 임건일(3회), 김병준, 김현동(10회) 금오전자 최원선 상무, 김수원 이사, 전정식 대덕면 방위협의회장, 김병활 대덕파출소장, 정태희 대산조합장, 심상영 대덕초교장, 이은숙 대덕면장, 문희준 대덕면 이장협의회장, 소망교회 목사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또 48회에 2천2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대덕중 증산분교는 51년만에 문을 닫게 된다. 1999년 3월 1일 대덕중 증산분교로 인가된 이후 줄곧 분교로 전통을 이어오다가 이번에 지품천중학교로 통·폐합된다.
청암사 지형스님, 홍용동 증산면장, 김기만 증산파출소장, 김민재 대산농협 증산지점장, 추교천 증산자율방범대장, 김정선 증산향우회장, 하헌택 증산초 교장 및 학부모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했다.
↑↑ 대덕중 교직원과 학생
ⓒ 경북문화신문

이날, 김영일 대덕중학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 대덕중은 수정봉 자락, 증산분교는 시루봉 자락에 위치한 작지만 강한 학교였다”면서 “48년 역사의 대덕중, 51년의 역사의 증산분교가 폐교되는 학교의 마지막 교장으로서 아쉬움과 섭섭함을 금할 수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교장은 또 “ 학교는 없어지지만 학생 여러분은 대덕중·증산분교 졸업생으로서 또는 재학생이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학교에서 의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중산중 참석 내빈
ⓒ 경북문화신문

김교장은 동문들에게도 “ 폐교에 대한 아쉬움이 크겠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지닌 모교 사랑의 마음으로 통합기숙형 중학교인 지품천 중학교를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덕중학교 3회 임건일 총동창회장은 또 축사를 통해 “ 48년의 역사를 끝으로 폐교하는 모교에 대한 아쉬움을 감출수 없다”면서 “대덕중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품천 중학교로 옮겨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는 것이므로 성실하게 새로운 학교생활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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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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