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구미시 미국 어바인시와 산업교류 협력사업 추진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6일
도날드 와그너 시장 산업협력에 대한 청사진 제시
ⓒ 경북문화신문
미국 현지에 파견된 미주지역 경제사절단(이하 사절단)이 13일과 14일(현지시간) 양일간 어바인 시청 및 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하고 양도시간 경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절단은 어바인시 도날드 와그너(Donald P.Wager) 시장과 린 샷(Lynn shott) 시의원 등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어바인 스펙트럼과 구미산업단지 간에 단순 우호협력 차원을 떠나 기업 간 연계사업 발굴, 학술, 교육 등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실무적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은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IT산업 중심지로 소개하고, 시의 IT산업 제조능력과 어바인 시의 의료기기 기술 간에 연계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타진했다.

특히 어바인 시 및 시의회가 1년에 한번, 주요인사 200여명 앞에서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시정보고(State of the City Reception)’ 자리에서, 린 샷 의원이 직접 구미시 경제사절단의 방문을 별도로 소개하고 양도시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 경북문화신문

사절단은 또 미국 내 7천 여개의 상공회의소 중 최고의 귄위를 자랑하는 어바인 상공회의소를 방문, 가이 폭스(Guy Fox) 남가주 무역위원회 회장 및 전(前) 재미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현지 기업인들과 만나 시의 산업과 제조능력 대해 설명하고, 양도시 기업인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밖에도 어바인시 산업의 핵심기능 수행하고 있는 UC Irvine(캘리포니아주립 어바인대학)을 방문, 기업지원 및 창업보육 등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지역기업과 현지 기업간 협업 과제 발굴을 추진하기도 했다.

시는 현재 1,213억원 규모의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의료기기 지식산업센터의 건립 추진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의료기기 산업 집적지인 어바인 시와의 교류가 지역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방 중인 경제사절단은, 실리콘밸리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 재미한인과학자협회 간담회, 레드먼드 시청 방문 등 남은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인사]구미시..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