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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설명>디나라(Dinara·키르기스스탄·21·사진 왼쪽) 씨와 눌자혼(Nurjakhon·우즈베키스탄·21) 씨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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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7일 대학 긍지관 강당에서 주은영 재단이사장, 정창주 총장을 비롯해 내빈과 신입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회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에서는 전문학사와 4년제 정규학사(전공심화과정 포함) 과정에 총 2천46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특히 입학생 중 경북지역 전문대 최초로 GKS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2명이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산업경영학부에 입학하는 디나라(Dinara·키르기스스탄·21) 씨와 눌자혼(Nurjakhon·우즈베키스탄·21) 씨가 그 주인공이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사업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국제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외국 유학생 지원사업으로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3년간(한국어연수 1년, 대학 과정 2년) 한국어연수비, 대학 등록금 전액과 항공료, 생활비, 정착지원금, 의료보험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에 대한 동경을 키워왔다는 이들은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이후 취업을 하겠다는 닮은 꿈을 안고 있다.
한국어에 능통한 눌자혼 씨는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 5등급 소지자로 고등학교 때부터 경제학과 한국어를 배워 학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경력으로 현지 한국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에서 취업해 실력을 쌓고 고국에 돌아가 한국 기업과 협력하는 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것이 그의 꿈이다.
디나라 씨는 11학년(우리나라 고등학교) 수석 졸업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인재로 오쉬 공과대학교 경제학을 전공 중이며 고국에 돌아가 현지의 한국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구미대는 GKS사업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돼 2018년까지 사업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