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구미

대외적 악조건 속 인동농협 건재과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2일
2016년 당기순이익 37억5천9백만원 달성,건전 결산 도출
ⓒ 경북문화신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외국산 농산물에 대한 농업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여기에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불렉시트)결정과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경제둔화 등 대외적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예대마진(대출이자에서 예금이자를 뺀 나머지 부분 )의 감소로 수익창출에 많은 어려움이 몰아친 한해였습니다.”
지난 2월2일 인동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5l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장우석 조합장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해의 대내외적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다.
↑↑ 장우석 조합장
ⓒ 경북문화신문

이런 까닭에 조합원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각오가 남달랐다.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협을 지속적으로 애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조합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인 장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사업 이용에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및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조합발전과 이를 통한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서는 ‘없는 길도 반드시 내겠다’는 개척주의 정신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불가능은 없다’는 각오의 일단을 읽을 수 있기까지 했다.
이처럼 조합발전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한 장 조합장의 의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업성과로 이어졌다.
2016년 한해 동안 인동농협은 중점 추진사업으로 상호금융대출 및 보험 이벤트 등이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영농자재 공급 분야의 경우 비료 5억9천1백만원, 농약 3억1천7백만원 등 10억7천3백만원을 주문배달해 조합원에게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또 주유소 운영을 통해 57억1천3백만원의 유류부문 실적을 달성해 주유이용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2%를 이용장려금으로 지급했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구매사업 역시 68억5백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농산물 판매사업 분야의 경우에는 공판장 출하 1억5천6백만원, 정부수매 3억1천9백만원, 농산물 판매 1억5백만원 등 총 5억8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마트사업 분야도 청신호였다. 지역의 대표적 마트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인근 대형마트 및 중소규모 지역소재 마트와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164억2천2백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신용사업부문도 일취월장이었다. 예수금 잔액은 278억3천1백만원을 순증시킨 6천681억4천1백만원으로 늘었다.또 상호금융대출 잔액 역시 6천258억4천2백만원으로써 875억9천2백만원의 괄목할 만한 순증실적을 거양하면서 수익창출에 기여했다.
보험사업분야도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였다. 총 보험료는 90억9천3백만원, 총 수수료는 5억4천9백만원이었다. 특히 농협보험 이벤트를 실시해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교육지원 사업도 돋보였다. 농약보조금 1억6백만원, 비료보조금 1천1천2백만원과 조곡출하장려금, 농기계 구입보조금 등 16억4천만원은 조합원을 위한 교육4지원 사업비로 집행됐다.
경영관리 부문의 경우에도 금감원 및 상호금융 감독규정이 정한 대손충당금 및 퇴직급여충당금은 요적립금 근기(근로기준)를 강화해 내실경영에 힘썼다. 또 조합원에 대한 배당의 경우 출자금 평잔기준으로 출자배당 5억3천2백만원, 사업이용 실적에 따른 이용고 배당 12억원이었다. 준조합원에 대해서도 7천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하도록 했다.
이와관련 장 조합장은 “이처럼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37억5천9백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건전한 결산을 하게 됐다”면서 “올해에도 대외적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합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문화신문

■주요 재무현황(2016년 12월31일 기준)
▷자산총액:7천407억1천7백만원(전년대비 392억5천백만원 증가)
▷자기자본:514억4천6백만원(전년대비 29억6백만원 증가)
▷당기순이익:37억5천9백만원
▷상호금융예수금:6천681억4천1백만원
▷상호금융대출금:6천258억4천2백만원
■구성원 현황(2016년 12월 31일 기준)
▷조합원: 2천216명(여성839명 포함)
▷준조합원 :6만5980명(1천24명 증가)
▷대의원:68명(조합장 포함)
▷임원 12명(조합장 1명,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8명, 감사2명)
▷직원:133명(정규직 92명, 비정규직 41명)
■2016년 주요사업실적
▷클린뱅크 ‘금’등급 인정(4년 연속 수상, 자산건전성 우수)
▷농업인 농용자재 지원 9억7천7백만원 포함 교육지원 사업비 16억4천만원 집행
▷장학금 8천만원 지급 ☞대학생 40명 각 150만원, 중▪고등학생 40명 각 50만원
▷2016년 7월20일-22일 전체 조합원 교육실시
▷2016년 9월 본점▪4공단 지점등 두 개 사무소 외환업무 취급개시
▷2016년10월 주유소 최신식 터널형 버블세차기 가동 운용
■잉여금 처분내역
▷조합원 이용고 배당금 12억원
▷조합원 출자 배당 5억3천2백만원
▷준조합원 이용고 배당 7천만원
▷사업준비금 9억6천4백만원
▷총계 27억6천6백만원
* 2016년 교육지원사업비▪배당 등 총44억6백만원 지역 환원.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12일 개장..
㈜가람시스템 최환기 대표, 김천대에 발전기부금 200만원 기탁..
전시]단원 김홍도가 찰방을 지낸 안기역, 전시로 다시 열린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식점 모집..
상주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2년 연속 경북 ‘최우수상’..
박상수의 고사성어(11)]새옹지마(塞翁之馬)..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전수조사 착수..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