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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6일
류종학 구미 원평 110안전센터장
ⓒ 경북문화신문

이제 곧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 지는 춘분(3월 20일)이 다가 온다. 춘분이 지나게 되면 낮이 더 길어지게 되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봄의 향기를 본격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좋은 날씨가 아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봄철에는 특히나 교통사고에 대해 주의하여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율은 최근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OECD 회원국 가운데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의 30%가량이 어린이와 노약자이며 어린이 교통사고는 등하교 시간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제일 많다. 그것도 주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이 통계로 확인된다.

최근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일환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횡단보도의 안전한 위치에 노란발자국을 표시하여 놀이하듯 발자국 위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게 하는 노란발자국 프로그램이 있으며, 횡단보도의 벽과 바닥에 황색 노면표시제를 펼쳐 외부와 구별되는 안전구역을 만드는 옐로카펫 프로그램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강요가 아닌 부드러운 개입으로 아이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자연스러운 유인 즉 넛지(Nudge)효과를 이용한 안전활동 프로그램들이다.

등하굣길 교통사고는 안전활동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그에 따른 교육의 병행 및 아이들과 어른들의 행동변화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운전자의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및 어린이 배려와 주·정차 금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제로’를 목표로 전 사회가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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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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