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전국 최다인 340명의 2017년 후계농업 경영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도별로는 전북 308명, 전남 248명, 경기 247명 순이었다.
또 남성은 274명(80%), 여자 66명(20%)이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 146명(43%), 20~30대 194명(57%)이었다. 도내 시군별로는 영천이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주 37명, 성주 25명, 봉화 23명 순이었다.
젊고 우수한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1981년부터 선정․육성해 오고 있는 후계농업 경영인 육성사업은 영농자금 및 교육․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전문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지 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 최대 2억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본인의 사업 계획에 따라 일시지원 또는 2년간 분할 지원을 받는다.
또 후계농으로 선정 후 5년이 지난 우수 후계농업 경영인에게는 1인당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영농규모 확대와 시설 개․보수 자금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후계농업경영인은 지난 해까지 전국적으로 14만4천여명을 선정했다. 이중 경북은 17.2%인 2만4천8백명으로 전국 최다인원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