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재 ㈜에스티아이 등 9개사 선정
2017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인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에스티아이 등 9개사가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중기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와 경북TP가 지난 1월부터 지역 유망 중소기업 20개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역량평가와 성장전략평가를 거쳐 선정된 9개사를 중소기업청이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에스티아이(대표 서태일), ㈜비젼사이언스(대표 오인환), ㈜윈텍스(대표 고인배), ㈜프로템(대표 황중국), ㈜동아금속(대표 정한일),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 ㈜한양에코텍(대표 최창식), 현대파이프㈜(대표 조선제), A.F.W㈜(대표 진정아) 등이다.
선정기업 중 ㈜에스티아이는 구미에 소재한 전기가마, 전기로(광섬유, 반도체) 제조기업으로 전년도 수출비중이 93%, 3년간 R&D투자비율이 10%에 이르는 성장전략이 우수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
특히, ㈜에스티아이, ㈜비젼사이언스, ㈜프로템, 산동금속공업㈜, ㈜한양에코텍은 경북Pride상품기업으로 그동안 도가 추진한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시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4년간 중기청, 경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및 경북TP와 연계한 맞춤형 전용프로그램(R&D 및 해외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업체당 최대 국비 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