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의회 사 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형식 후보가 27일 구미시청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후보의 사퇴와 당 차원의 공천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김 후보는 선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비리로 재판을 받아온 최 경동 후보의 조합장직 사퇴와 A모 전 시의원이 선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보궐선거 요인이 발생했다고 전제하고, 물의를 일으킨 최후보가 다시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후보는 또 “20년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지역민의 눈과 귀로서 최선을 다해 온 지역 언론인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구미시와 선산군 통합 후 거대한 구미공단에 가려 낙후된 옛 선산의 명성을 되찾는데 열정을 불태우고, 이를 통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지역 공약으로 구미시와 선산군 도농통합 후 거대한 구미공단의 절벽에 가려 낙후의 길을 걸어온 선산군의 소재지인 선산읍의 옛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힌 김 후보는 구미시 전역에서 가장 변방인 무을▪옥성면의 발전을 위해서도 모든 것을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의 먹거리 산업으로 선산 장원방 복원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힌 김 후보는 복원 사업을 토대로 장원방문화제를 승화시켜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도록 하고, 이를 통해 선산문화의 르네상스 시대 개막과 함께 꺼져가는 지역경제의 아궁이에 경제 활력의 불꽃이 타오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지역농민들이 주인이 되어야 할 1키로미터에 이르는 선산로 오일장터는 외지 상인에 의해 점용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선산지역민이 주인이 되는 오일장터가 되도록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미도심과 선산을 1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는 강변우회도로로의 조기준공과 함께 낙남루 1호광장에서 김천-무을간 도로를 조기개설하고, 옥성과 무을에 산적한 현안을 조기에 해결해 선산과 무을, 옥성이 긴밀한 지역공동체로 재 탄생해 번영의 길을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