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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금은 올바른 집회문화 정착이 필요한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30일
김천경찰서 정보계 경사 이도경
ⓒ 경북문화신문
경찰에서는 2016.2.28부터 장소선점을 위해 경찰에 집회신고만 하고 실제로 개최하지 않는 일명‘유령집회(장소 선점집회)’의 폐단을 막고 더 많은 사람들이 헌법에 보장된 집회권의 실질적 자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신고일로부터 720시간(30일)까지 집회신고가 허용되어 있으나 이 중 집회를 개최하지 않는 날에는 24시간 전까지 경찰에 철회신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는 내용이다.

특히, 시간·장소가 중복되는 2개 이상의 신고가 있는 경우 관할 경찰서장은 시간·장소 분할 개최를 권유하고 권유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 후순위 집회에 대해 금지통고가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본인의 집회신고로 인해 뒤에 접수된 옥외집회 또는 시위가 금지통고 되었음에도 신고된 집회를 개최하지 않고 철회신고서도 제출하지 않은 경우 올해 1.28부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또한, 철회신고서는 ‘집회신고’에 준하여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운용하였으나 민원인의 불편함 해소와 신속한 후순위 집회권 구제를 위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자필 기재된 철회신고서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도록 허용하였다.

그러나, 집회신고자를 상대로 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우리경찰서의 경우 금년도 37건 집회신고 접수하여 철회신고서 제출건수는 4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주최자의 준법정신과 지역사회 치안안정에 대한 참여의지가 보이지 않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비록 동일한 일시·장소에 제출된 후순위 집회신고가 이해관계에 얽힌 단체 또는 사람일지라도 상대방의 권리를 위해 정정당당히 장소를 내어줄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울러 상대방의 권리를 인정하고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처벌보다는 의무를 무서워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올바른 집회와 시위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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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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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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