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획·분석

KTX 구미유치,구미시▪백승주 의원 방안 충돌 ‘KTX 북삼 간이역 설치’가 해답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1일
구미경실련 '향후 자신선거에 도움되는 방안에만 골몰‘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 KTX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놓고 구미시와 백승주의원의 안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경실련이 북삼읍 KTX 경부선상 간이역 설치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제3의 안을 제시했다. 이해 관계에 놓인 김천의 반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다 조기 실현이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이다.
지역언론 최초로 KTX 북삼 간이역 설치의 필요성을 역설한 경북문화신문도 일관되게 제3의 안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조기 대선 공약 준비부터 엇박자
3월29일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달 22일 조기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할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경북도의 7대 프로젝트 30개 과제 중 구미시가 추진하는 방안인 2단계 대구권 광역 전철 KTX 김천 구미역 연결은 30대 과제 외 대구경북 상생 협력과제 3개 중 하나로 반영됐다. 또 백 의원이 추진하는 방안인 KTX 구미역 정차는 지역현안 SOC로 별도 건의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대해 구미경실련은 ‘하나가 되면 다른 하나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 방안’으로써 국토부가 두가지 방안 모두를 수용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KTX를 김천대학교 인근-국철 경부선으로 2.2키로미터 연결해 국철 김천역-구미역-KTX 서대구역(설계단계)으로 우회하는 백의원의 방안이 실현될 경우 대구권 광역전철이 국철 아포역-KTX김천 구미역-국철 김천역을 연결하는 구미시 방안은 필요가 없게 된다고 밝힌 경실련은 역으로 구미시 방안이 실현될 경우 백의원 방안 역시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소요 예산의 경우 백의원의 안은 1천4백억원, 구미시는 5천억원 이다.
또 KTX 구미역 정차를 대선공약(백승주 의원의 안)으로 건의키로 한 경북도에 대해서도 KTX 김천 구미역의 80%가 구미승객이라는 점에 비추어 김천시민들의 반발을 초래할 가능선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 구미시 방안과 관련 착공 가능 시점자체가 불투명하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한 구미경실련은 현재 진행 중인 경산-대구-구미구간 사업은 1단계로써 김천까지 연장하는 2단계는 추진 일정자체조차 잡혀있지 않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이와관련 경북도 담당자로부터 두가지 방안 중 하나만을 선택해 건의하는 쪽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근래 사무국장은 “지역사회의 비판적 문제 제기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남유진 시장과 백승주 의원은 각자의 향후 선거에 유리한 방안을 밀어붙였고, 결국 경북도의 대정부 건의 단계에서 불통과 불협치가 노출되고 말았다. 결국 자기 지역에서 자기들 이해 관계 때문에 합의하지 못한 단일안을 상급 지자체로부터 종용받는 처지가 된 상황에서 정치 리더십이 깍이게 됐다”면서 “시장과 국회의원의 방안은 모두 지난해 6월 확정된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의 변경연도인 2021년에 반영돼야 추진할 수 있는 철도 건설업 4조4항에 묶여 있기 때문에 빨라도 7-8년 이후 개통할 수 있다. 구미시 방안은 대도시권 광역 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사업대상= 대구시청 반경 40키로미터 이내 제한)도 개정해야 해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국장은 또 “ 두 방안 모두 급변하는 구미공단 기업 환경 속의 교통 인프라 구축을 외면하는 것이고, 구미 공단 KTX 접근성 개선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안은?
구미시와 백승주 방안 모두를 부정한 구미경실련은 KTX 논산훈련소역과 KTX 세종시역처럼 8백억원 이라는 저비용으로 가능한 북삼 KTX 경부선상 간이역 건립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천 구미역과의 거리가 16키로미터에 불과하다는 반대논리와 관련해서는 오송역- 세종역- 공주역 구간의 거리가 22키로미터라는 사례로 대응할 경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구미 경실련은 상구미 시민들이 김천 구미역을 기존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구미승객의 절반 정도만 이탈됨으로써 김천시의 반발을 최소화 할수 있는 만큼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안이라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구미시민
칠곡북삼역만큼 ktx 만들기좋은게없어 솔직히 가장타당하지.. 김천놈들도 태클 별로안걸것이고
건설시작들어가면.. 서울에서 ktx타고 북삼역에 내려서  북삼광역전철타고  사곡역에서내리던지 구미역 광역전철 타고 구미시들어가던지 얼마나좋냐?   1000원내고 대충 1000원이나 1500원받을테니까 

좀  이 멍청한 정치인들아.. 정치적으로접근좀하지말구.

구미시에 뭐가 이득인가 생각을해봐라........... 대기업 다빠지게생겼는데

lg 디스플레이 파주로 다이전한단다...... 직원들 강제이전시킨다고

아는사람도 안가면 회사나가라고한다면서 구미에서 버티다 버티다가 6월달에간다는데

정신좀차려..

lg 디스플레이 하청하는 중소기업들은 다 파주올라가고  구미 다철수했다

하청업체 직원들이 몇명인데.. 아니  구미시장은 왜 집토끼도하나못지키냐

그놈의 박정희 사업하면 막 기업들이 투자해주냐????????아니 에베르스트 등전 이딴건 왜햐는데

아후,.,, 대기업 유치하던지 아님  지금있는 기업이라도 지켜.......

김천에 시도때도없이 구미 기업들 꼬득이는판국에..
04/03 11:42   삭제
구미시민
아이 돌대가리 시키들아.. 
지금 그냥 칠곡 북삼역 간이역하나만들어서.. 어차피 ktx랑 구미대구광역전철이랑 교차하는지점에
북삼역하나만들어.. 어차피   칠곡이랑  협의하면 둘다 win win아닌가
북삼은 개발한창들어갈곳이니 인구늘어나니  역하나있어야하고  칠곡이랑 구미랑 손잡고
구미북삼역 하나만들자 해서  ktx 정차  데구광역전철 정차 2개 다정차가능하게만들어버리고
어차피 구미북삼역만들면 다해결될걸 왜 이리  하는지몰라

구미국회의원은 금뱃지달고 하는게뭔가??   구미시장이라는사람은  구미기업들 지금 대규모 이탈하는데 하는게뭐냐  구미 원룸 공실 텅텅 비어간다.. 
그래 수출은 늘었다고 기사 언론플레이하는데..   구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줄어들더라


구미에 백화점 들어오는거 죽어라고 막더만 .........  구미사람들 다 대구가서 쇼핑하데
이번에 새로생긴 백화점 볼거리많다고 그 백화점가는사람의 30프로정도가 구미라네

그놈의 전통시장 살려주다가 다 상권 다빠지더라........코미디가따로없지 
시장사람들 지금와서 후회하더라......괜히막았다면서......

구미 ktx도 김천에 털려 뭐제대로하는게없어..코오롱도  김천에 털리더라 최근에?기사보니까

정신좀차려라......

그놈의 ktx 북삼역에다  만들어버리면 그만인걸 뭐그리 .. 떠드냐..
04/03 11:37   삭제
시민
딱 ! 맞는 말이네 . ..일꼬이게 어렵게,  둘러들러 똥대가리 계획세우지말고 ..  ktx 이야기 나온지 언제인데 ? 이미 1년 지났지 ? 나중에 개피보지말고 가장쉽고 빠른방법으로 빨리해야지 .. 시민들이 좋아합니다
04/02 13:30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