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민주 국민주권 경북선대위 ‘반드시 진상 밝혀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22일 오전 7시 30분경 경북 봉화군 선거연락소에 부착된 선거벽보 2장이 뜯겨지고 구겨진 채 외벽 구석에 버려진 사건이 발생하자,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경찰들은 유류품과 인근cctv를 확보하고 사건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민주 국민주권 경북선대위는 “봉화군 연락소 외에도 구미 갑구 지역에서도 문재인 후보 선거벽보가 칼로 찢겨지는 일이 발생한 상황보고가 있었다”면서 “특정인에 의한 의도적인 행위였다면 관계당국은 반드시 사건 내용을 확인하고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봉화군의 선거벽보 훼손 사건에 대한 진상이 철저히 규명돼 경북전체의 공명선거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공직선거 과정에서 특정 정당의 후보자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마이크로 인한 소음 때문에 화풀이로 선거 공보물을 훼손하는 것도 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