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피플일반

구미▪포항 산업단지,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여론 확산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4일
구미경실련 이어 이홍희 도의원, 경북도에 촉구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회 이홍희 의원이 경제위기로 휴페업과 실직등 위기를 겪고 있는 구미, 포항 등 도내 산업단지들이 향후 경제, 산업분야의 특별재난 지역인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앞서 구미경실련도 구미시에 대해 구미를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라고 촉구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특별지역 지정과 관련 구체적인 지정요건, 절차와 지원내용 등을 담은 관련법령 개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은 광역자치 단체인 경상북도에서 해야 하며, 정부에서는 신청지역에 대한 선정과정을 거쳐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구미는 대한민국 공업화의 상징이면서 수출산업의 일번지로써 국가 수출을 주도하는 등 역할을 해 왔지만 최근들어 구미지역의 경제가 흔들리면서 경북과 국가의 수출입 전선에 먹구름이 끼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5년간 구미의 수출은 연평균 8.1%나 감소했다. 모바일 수출의 경우 2011년 79억 달러에서 2016년 49억 달러로 연평균 9.0%나 감소했고, 디스플레이 수출의 경우에도 2011년 62억 달러에서 2016년 50억 달러로 연평균 4.3% 감소했다.
이에따라 구미 국가산업단지 고용 인원도 2014년 기준 11만9천명이었으나 2017년 1월에는 9만1천여명에 그치는 등 3년 사이에 1만 8천명(16.5%)이 급감했다.
이러한 상황은 포항, 창원, 울산 등 과거 우리나라의 제조업을 이끌어 온 산업도시들이 동일하게 직면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들 산업단지들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첨단기술 변화와 더불어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 3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개정해 조선, 철강, IT 등 특정산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에 대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제도를 도입하기로 한데 이어 6월까지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마련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은 산업의 구조조정 등 경제위기로 지역 내에 대규모 휴·폐업과 실직 등 위기가 생길 경우 정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경제·산업분야의 특별 관리지역이다.
지정에 따른 실질적 지원책으로는 단기적으로 기업경영 안정, 근로자 고용 안정, 주변 상권 활성화 등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산업구조와 체질 개선을 위한 범정부 부처 차원의 규제개선 및 인프라 지원 등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경북도, 관광상품 24종 최대 50% 할인...7일간..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