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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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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김재원)가 17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생과 학부모 1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단계백일장을 가졌다.
1984년을 시작으로 사육신의 한분인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기 위해 매년 열리는 단계백일장은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구미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621명, 중등부 282명, 고등부 239명 등 67개교 1천142명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 등 4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은 “단계 하위지 선생의 뛰어난 인품과 충절을 본받아 미래를 선도하는 다재다능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 입상자를 선발해 7월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 입상 작품집을 발간해 입상자 및 관내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