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추진단 설치, 탄소산업담당▪지역공동체 담당 신설
구미시가 6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탄소산업 담당, 지역공동체 담당을 신설하고, 전국체전 추진단을 한시기구로 신설하는 등 국가정책과 지역현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2020년에 열릴 제101회 전국체전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 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체전기획․체전운영․체전시설 등 3팀에 11명이 대회지원 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 또 다양한 복지행정 수요에 따른 재정부담 가중으로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과해 지방세원 발굴 및 징수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인구감소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정책 담당,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사회적․마을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지역공동체 담당, 복지현장성 제고를 위해 고아읍․해평면․상모사곡동․양포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추가 설치하는 등 국가정책 추진에 따른 담당 6개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지역현안 수요에 따른 담당을 신설했다. 특히 과학경제과 내에 신설하는 탄소산업 담당은 탄소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선도적 대응을 위한 차원으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CFK-밸리 코리아 구미 설립, 탄소성형 부품 상용화인증센터 구축 등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또 예술공연의 고품격화는 물론 구미시의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예술진흥담당을 신설해 문화예술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