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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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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를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 ‘울타리(회장 진기수)'가 비영리 여성단체 사무실 리모델링을 전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진기수 회장은 선산농촌지역 이주여성을 지원하고 있는 구미여성회가 상담실을 확보하지 못해 다문화여성 상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원들은 휴일을 이용해 사무실 집기를 정리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조치를 취한 후 다음날 아침 8시부터 불필요한 공간을 헐고 새롭게 벽을 설치하는 등의 대대적인 공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로 인해 교육실과 상담실을 분리하고 화장실의 고장 난 부분을 말끔히 수리했다. 또 여성들이 하기 힘든 거치대 설치와 뒤틀린 문을 깍아 제 자리를 잡아주는 등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됐다.
진 회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지역사회에 함께 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타리 봉사단체는 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올해로 20년째 사회복지 시설 등에 부식지원과 연탄지원을 비롯한 음식 조리 대접 등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