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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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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중학교(교장 안태표)가 5월 27일 도서부원과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문학기행 속 진로 찾기’를 주제로 안동의 권정생 생가 및 동화나라, 유교랜드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먼저 권정생 생가와 동화나라를 방문해 해설사를 통해 권정생 선생님의 삶과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아이들을 생각했던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그런 마음이 작품에 녹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형 체험 테마파크인 ‘유교랜드’를 방문해 학문과 생활철학으로서의 유교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조수빈(3년) 학생은“권정생 선생님의 유언장이나 생전 인터뷰 장면을 보면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선생님의 마음을 담은 훌륭한 작품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학기행을 통해 학생들은 문학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통문화 체험으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