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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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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20일 상행선 김천휴게소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와 홍보 강화를 위해 2억3천만원을 투입해 74㎡ 규모로 2월 착공해 5월 완공한 행복장터는 한국도로공사가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건물을 지어 위탁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다.
운영자는 사이버 판매농가로 구성한 영농조합법인 꿈농으로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중계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중간유통 단계를 없앤 구조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가가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판매금액 기준 15%를 운영경비로 분담하는 구조다.
매장에서는 포도, 자두, 참외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뿐만 아니라 버섯, 천마, 오미자등을 이용한 가공품도 구매할 수 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가 더욱 협력해 지역농산물의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협력과 우호를 증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