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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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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동장 김희동)이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지산샛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어울림 음악회,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2017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갖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지산샛강 생태습지 및 연꽃군락지 등 지산샛강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텐츠를 접목시킴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매년 축제장을 찾는 시민은 3만명을 웃돌고 있다.
공연․체험․참여․전시마당 등 20여개 컨텐츠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생태문화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일 축제 기간 중에는 특히 대형풀장에 풀어놓은 싱싱한 송어를 손으로 직접 잡아 송어구이․송어튀김을 맛볼 수 있는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경북 무형문화재 제27호 발갱이들소리 공연과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즐거움도 제공하게 된다.
이와함께 축제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어울림 음악회에는 ‘뿐이고’의 박구윤, ‘우지마라’의 김양 등 인기가수가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만 지산샛강 생태보전회 회장은 “많은 시민들에게 지산샛강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미흡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동 동장은 “지산샛강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곳은 찾아 보기 힘들다”면서 “ 접근성이 좋은 지산샛강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