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격년제로 국제자매 우호도시 청소년을 초청 또는 파견한 가운데 홈스테이 및 문화탐방을 추진해 온 구미시가 21일부터 25일까지 2개국 4개 도시의 청소년 115명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홈스테이에는 장사시 17명, 심양시 25명, 위남시 26명, 도원시 4개 학교에 47명 등 115명이 구미가정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또래 학생들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형제자매의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첫날인 21일에는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제자매우호 도시 홈스테이 참가 학생과 구미호스트 학생 및 학부모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스테이 결연식을 가졌다.
참여한 구미학교는 인동고등학교, 현일고등학교, 오태중학교, 현일중학교, 해마루중학교, 진평중학교 등 6개 학교였다.
또 홈스테이 결연에 공로가 많은 인동고등학교 류창식 교장, 현일고등학교 구은주 교장, 오태중학교 김해식 교장, 현일중학교 장상용 교장, 해마루중학교 우동식 교장, 진평중학교 현금택 교장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금 백냥으로 집을 사고, 천냥으로 이웃을 산다’는 중국 속담을 인용한 위남시 학생대표는 “중국과 한국은 이웃이며, 구미시와 위남시는 친형제와 같은 도시로써 한류를 통해 알고 있는 김치, 떡볶이, 냉면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친구와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스트로 나선 A학부모는 또 “처음 홈스테이를 하게 돼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리 가정과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아이들이 언어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고, 제 자식과 똑 같이 대하면서 기억에 남는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