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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덤벼드는 적, 독뱀▪독충 주의보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3일
2016년 기준 경북도민 1천516명 피해,7-9월 76% 집중
6월10일 성주군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마늘을 캐다가 뱀이 오른손을 물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또 6월9일에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박모씨가 잠을 자던 중 팔에 지네가 물려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이처럼 여름철에 뱀 또는 벌과 지네, 벌레, 해파리와 진드기 등 독충에 쏘여 구급차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도민 중 1천516명이 뱀 또는 독충에 물려 병원에 이송됐다. 시기적으로는 여름철인 7~9월에 1천146명이 발생해 75.6%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벌에 쏘인 경우가 1천131건(75%)으로 가장 많았고,이어 뱀에 물린 경우 135건(9%), 지네 123건(8%), 벌레 105건(7%), 해파리 등이 22건(1%)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주택가등) 571명(38%), 산․바다 392명(26%), 논․밭․도로 316명(21%), 공공시설․상가 140명(9%), 기타(공사장등) 97명(6%)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주거시설, 산, 논․밭, 도로등 생업과 제초작업이 이뤄지는 생활주변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70명(24%)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45명(23%), 70대 334명(22%), 40대 216명(14%), 30대 100명(7%), 30대 미만 151명(10%)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50대 이상이 69%를 차지했다.
올 들어서도 6월말 현재 뱀 또는 독충 피해를 입은 환자가 199건이나 발생했으며, 8월부터는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뱀에 물린 경우>
▷환자를 뱀이 없는 곳으로 옮긴 다음,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해 편안히 눕히고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걷거나 뛰면 혈액순환이 빨라져 독이 몸속으로 더 빨리 퍼질 수 있다. 물린 부위를 비누와 물로 부드럽게 닦아 낸 다음 2~3cm 정도 폭의 헝겊 등으로 물린 부위에서 5~10cm 상부를 묶는다.
▷묶을 때는 너무 세게 묶지 말고 묶은 위치의 아래에서 맥박이 촉지될 정도의 압력으로 묶는다. 헝겊을 묶는 것은 지혈의 목적이 아니므로 얕은 정맥에서 심장의 혈액이 되돌아오지 않을 정도이면 된다. 너무 세게 묶으면 혈류가 차단되어 오히려 조직 괴사를 유발할 수 있다.
▷뱀에 물린지 15분이 안되면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어 독을 최대한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병원이 1시간 거리 이상 떨어져 있으면 반드시 빨아내야 한다.빨아내면 주입된 독액의 반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물린지 30분 후에는 빨아내도 효과가 없다. 입안에 상처가 없는 사람은 빨아낸 독을 삼켜도 된다. 그러나 입안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시행해서는 안 된다. 상처 부위의 얼음찜질은 금물이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세포괴사를 초래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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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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