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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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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을 음식이기에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썰어야 합니다.”
지난 27일 농촌다문화가정아동 요리체험교실에서는 아동들의 체험이 한창이다. 한쪽에서는 꼼꼼하게 칼질을 하고 있는가 하면 그 옆에는 후라이펜에 고기를 볶는 등 모두가 익숙한 모습이다.
구미여성회(회장 송용자)가 한국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8회기로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아동들의 요리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쉬운 요리부터 가정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퓨전요리까지 직접 체험하면서 요리법을 익히기도 하고 자신이 만든 음식들을 맛있게 먹기도 한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김태훈 군은(선산초) “집에서는 요리하는 것이 어렵게 생각되었는데 직접 해보니까 재미있다”며 “집에서도 할머니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갖겠다” 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