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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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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정만복)이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동안 도내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가 꿈꾸는 세상’ 청소년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진로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꿈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진로적성검사인 ‘홀랜드(Holland)검사’를 비롯해 기술자․과학자․예술가․정치가․교육자 등 유형별 직업군 탐색, 10대․30대․50대 인생 로드맵 설정 등 원하는 진로와 관심 분야에 대해 목표를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 인식을 위해 경찰관, 소방관, 간호사, 청소년지도사, 영양사 등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소개 및 향후 전망, 취업 정보 등 구체적으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는 등 현장밀착형으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적성과 진로를 찾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만복 원장은 “진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목표를 설정해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진로탐색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과 정보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2년 개원한 경북청소년수련원은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8만여명이 이용하는 청소년 체험학습 수련기관으로서 그 동안 대통령 표창, 여성가족부장관상, ‘2016전국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