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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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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재원)와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이 공동주최한 2017 검찰-대학 연계 체험 캠프’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금오공과대학교와 도리사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금오공대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 홍보대사 학생 20명을 비롯해 김천지청에서 추천한 지역 청소년 10명이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참여했다. 특히, 이안나 김천지청 소년담당 검사와 류경자 아람나무상담연구소 소장 등 전문지도 강사 3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캠프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전문 지도 강사의 미술 치료, 직업적성 검사, 나를 돌아보는 108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1일 템플스테이에 함께 참여한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 위원들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안나 김천지청 소년담당 검사는 “캠프가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향후 금오공대, 법사랑위원 지역연합회와 상호 협력해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와 대구지검 김천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는 2014년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선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금오공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학 체험캠프와 함께 집 고쳐주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지역 복지관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