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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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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이 공연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제공하는 ‘종묘제례악’을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시립문화회관 공연장(남산동)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공연영상화 사업은 지역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우수공연을 영상화해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공익사업이다.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생동감있게 편집해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 공연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 국립샤이오 극장에서 역대 해외 공연 최대 규모로 선보인 한국의 중요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음악이다. 이 공연은 단순한 제례의 재현 수준을 넘어 입체적인 동선 구성과 안무, 의상 등에 창의성을 더해 무대 공연 예술로서의 가치와 감동을 높혔다. 특히 각 악곡의 해설과 노랫말이 자막으로 제공되어 관람객들의 쉬운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시간은 64분이며, 초등학생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전화(김천시문화예술회관 420-7824)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무료)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