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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3일
재치있는 입담과 흥겨운 춤, 소리, 가락이 한데 어우러져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오후 8시에 문화예술회관, 강동문화복지회관, 장천면, 인동동, 선산읍에서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를 연다.

올해로 열한번 째를 열리는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는 매년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으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장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미나고 신명난 창작 탈놀이극 ‘왼손이’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22일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는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형제처럼 지내던 두사람의 이야기 ‘광대걸’ 각설이들의 춤과 노래 ‘품바 품바’ 가 공연된다.
23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는 심청이를 떠나 보내고 실의에 빠진 심봉사가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 ‘뺑파전’이, 24일 인동동 별빛공원에서는 극단 자갈치의 ‘신수궁뎐‘이 펼쳐질 예정이다. 25일 선산 단계천에서는 강원도 두메산골과 닭들의 숨 막히는 리얼 코믹액션과 소년과 소녀의 명랑 쾌활 밀당 로멘스 ’동백꽃‘을 끝으로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특히 본 공연에 앞서 1989년에 창단된 구미시립무용단이 제11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 가락과 신명의 몸짓을 접목시켜 여성적인 섬세함과 기교를 만들어내는 한량무, 소고춤, 입춤, 진도북춤, 부채춤, 꽃춤, 신부채춤 등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를 얻었다. 

배영숙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가 지역예술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공연일정>
▷꼭두광대 8. 20(일) 20:00 장천초등학교 운동장
우천시 장천초등학교 강당
▷광 대 걸 8. 21(월) 20:00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우천시 소공연장)
▷품바품바 8. 22(화) 20:00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우천시 소공연장)
▷뺑 파 전 8. 23(수) 20:00 강동문화복지회관 야외광장(강동복지회관 천생아트홀)
▷新수궁뎐 8. 24(목) 20:00 인동동 별빛공원

동 백 꽃
8. 25(금) 20:00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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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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