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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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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가 2일 경주고등학교에서 열린 2017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에서 구미시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원남초는포항대표로 출전한 포항제철초등학교와 단판으로 6회까지 진행된 결승전에서 5회까지 5대3으로 2점차로 앞서다가 5회말 아쉽게 3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6회초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점수를 더 얻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돼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원남초 선수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곧 결과를 받아들이고 승자를 축하해주는 멋진 모습도 보였다.
류창경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만도 대단한 성과"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많이 성장을 한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