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출신 9명 포함
경북교육청이 11일 '2017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68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산하기관 및 각급 학교에 근무할 지방공무원을 충원하기 위한 올해 임용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쳐 최종선발됐다. 특히 필기시험은 1천875명이 응시해 평균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직렬별로 총 9개 직렬에 교육행정 66명(장애인 5명, 저소득층 4명 포함), 시설(건축) 14명(특성화고 경력경쟁 9명 포함), 보건 3명, 사서 3명, 속기 1명, 기록연구 1명, 조리 40명, 운전 39명, 식품위생 1명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3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는 시설(건축)직렬에 9명이 최종 합격해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과 고졸 취업률 향상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임용예정자들은 20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최종 등록을 하고,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경북교육연수원에서 임용전 연수를 실시한 후 내년 1월 1일 이후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