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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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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오는 18일로 예고된 사립유치원 집단휴업에 대비해 학부모와 원아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돌봄 유치원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정부에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폐기와 공립유치원 수준의 재정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두 차례의 집단 휴업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사립유치원 242개원 중 일부 유치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치원이 집단 휴업에 들어 갈 것을 대비해 이로 인한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13일 ‘임시 돌봄 유치원’ 운영 관련 지침을 23개 교육지원청에 시달했다. 임시 돌봄 유치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각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인근 유치원을 통해 신청하면 일정한 절차에 의해 이용할 수 있다.
임시 돌봄 유치원 이용 유아는 등·하원시 학부모가 동행하여야 하며, 점심, 간식, 등은 각 가정에서 준비해야 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를 볼모로 명분 없는 사립유치원의 불법 휴업 안내를 철회해 아이들의 학습권을 지키고, 학부모들의 일상생활이 혼란으로 위협받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 ”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