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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고 풍물패,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5일
ⓒ 경북문화신문
오상고등학교 (교장 박기원) 풍물단이 22일 경남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16개 시도대표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오상고 풍물단은 ‘무을농악’을 공연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오상고 풍물단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풍물동아리이다. 1992년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진 6명의 교사가 구미 말뚝이패에서 좌도를 배운 후 교사동아리를 조직했고 이후 자신감이 생긴 교사들은 학생동아리를 만들어 가르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좌도를 배우다 1995년부터 경기도 안성의 ‘김기복옹’을 찾아가 ‘웃다리농악을 배웠다. 이후 1997년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권유로 ‘무을농악’ 전수학교로 지정받은 후 무을농악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무을농악전수학교로 지정 받은 후 오상고 풍물단은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전주대사습 장원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등 장관상만 10회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풍물단으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는 매번 대상을 놓쳐 안타까움을 더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수상의 기쁨이 배가 됐다.

박기원 교장은 “지난 3월부터 방과 후 시간과 야간 자습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해온 학생들과 지도 강사인 한두레마당예술단(단장 박정철)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문화신문
한편, 무을농악은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에서 도를 닦았던 정재진 스님이 마을 사람들에게 농악을 가르치면서 전해지기 시작했다. 근세 상쇠의 계보가 뚜렷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악으로 알려진 무을농악은 진이 힘차고 빠르며 대형이나 내용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락의 변화가 심하고 진을 맺고 풀어나가는 모습이 변화무쌍해 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만들 정도로 화려하다. 질굿(인사굿), 정적굿, 반죽굿, 엎어배기, 소리굿, 기러기굿, 품앗이, 쌍둥이굿, 오방진, 소고놀이, 멍석말이 등 총 12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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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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