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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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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철호)이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4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진 가운데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주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정기연주회는 ‘엄마야 누나야’, ‘Viva la musica', ’김광석 메들리‘ 등 10여곡과 테너 한용희,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테너 한용희는 풍성하고 힘 있는 음색으로 ‘Tu ca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뱃노래‘를 공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운치를 더 했다.
합창단은 ’두껍아 문지기‘, ’Roger Bobo plays the Tuba' 2곡을 합창해 공연에 발랄함을 더하는 등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 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한 후 26년간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새마을 여성합창단은 ‘2015 대구세계 합창축제’ 은상, ‘2016 제19회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면서 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양한 음악 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문화홍보대사 역할도 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