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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열기가 평생학습의 꽃을 피웠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8일
평생학습도시 선포 10주년 구미
ⓒ 경북문화신문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평생 학습 문화를 지향해 온 구미시가 평생학습도시 선포 10주년을 맞았다. 기업도시를 넘어 교육▪문화도시를 표방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평생 학습을 통한 의미있는 결실을 이뤄냈다.
▷ 평생학습의 발상지, 평생학습의 메카
시는 지난 50여년간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도시로서의 성장과 더불어 경제도시로서 국내외에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내부적으로는 근로자와 시민들이 지속적인 배움을 위한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1978년 시는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제정한 평생학습 관련 조례를 근거로 교육과를 설치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출발을 알렸다.
이어 1979년에는 지금의 한국 평생교육 총연합회의 전신이면서 국내 최초의 평생학습 단체인 한국사회 교육협회 창립식을 금오산에서 진행하면서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본산이 구미임을 입증했다.
시는 아울러 1983년,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을 설립,개관했다.시민행복을 위한 배움의 전당이었다.
▷민선 4기의 시작 교육도시 구미, 평생학습도시 완성
2006년 남유진 시장은 민선4기를 시작과 함께 ‘르네상스 구미, 교육도시 구미’를 선포한 동시에 교육시장을 표방한 가운데 문화기반 조성과 평생학습을 통한 구미의 변화를 주도했다.
그 첫 걸음이 ‘책으로 하나 되는 구미’를 지향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었다. 지금까지 11권의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 전 시민이 책을 매개로 지식을 나누고,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등 시민 독서운동의 방향을 제시한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정한 가운데 설립된 (재)구미시 장학재단의 취지에 각계각층이 호응하면서 조기에 300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발판으로 재단은 매년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 백년대계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 지역대학과 연계한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고 있다.
아울러 시민교육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중점 시책으로 삼고,평생교육원의 기능 확대와 평생학습 정책 추진 기구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 개편 및 정비와 전문인력 평생교육사를 채용함으로써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 경북문화신문

▷시민교육의 산실, 구미시 평생교육원
평생학습 도시 선포 이후 시는 시민과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배움으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평생학습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학습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에는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유치해 성공적인 박람회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평생교육원은 특히 매년 3회에 걸쳐 45여개 과정, 78여개 반 이상의 평생학습 정기과정 운영을 통해 어학, 인문학, 교양,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테마강좌, 단기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8천여명의 학습자가 수강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만인을 위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야은 길재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은 야은 아카데미는 매년 각계각층 명사들을 초청,시민들에게 특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어르신을 위한 장수대학, 시민대학원 운영을 통해 배움에 대한 터전을 마련하는 등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여성대학 운영은 여성친화형 구미를 만들어 나가고 동시에 여성지도자를 양성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토요 테마프로그램은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세대통합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해율을 낮추는데 힘쓰고 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는 배움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시대, 세계의 흐름을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 구미
다양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시책을 추진해 온 시는 글로벌 시대,국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09년 국제 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국제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이뤄지는 평생학습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활동했다. 또 2015년에는 IAEC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구미에서 개최해 세계로 나가는 교육도시 구미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2016년에는 유네스코가 창설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첫 해 가입해 국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배움으로 10년, 희망으로 100년, 새로운 변화 제시
2017년은 구미가 평생학습도시로 선포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10년 간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 수행해 온 시는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원거리 학습자를 위한 이동교육, 읍면 교통 오지지역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확대해 교육기회의 평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또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마을평생 교육지도자 양성, 평생학습마을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학습자가 원하면 학습을 배달해 주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Learn(Run) to you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평생교육원 일원에서 평생학습도시 선포 10주년 기념, 구미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해 10년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장으로 운영했다.
특히,10주년 특별 갤러리를 준비해 시민에게 선보이고 구미시 모든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자, 평생학습 동아리가 어우러져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또 수강생, 동아리 전시회 및 발표회와 한책하나 구미를 캠핑과 연계한 책 읽는 캠핑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민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배움을 통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인적, 물적 인프라를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만들어가는 목표”라고 강조하고 “평생학습도시로 선포한지 10년이 되는 지금,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학습을 통한 희망의 100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 많은 우수시책을 개발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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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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