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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식 구미시축구협회 회장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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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하면서 구미가 축구의 도시로 안착하고 있다. 그 밑거름은 구미시 축구협회(회장 정동식)와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들의 흘린 비지땀이다.
이들의 노력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축구발전이라는 일거양득의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7월부터 11월 현재까지 구미에서는 대통령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와 제10회 구미 새마을컵 및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또 최근 들어서는 2017 대교 눈높이 전국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등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가 열리면서 축구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해 22일부터 8월22일까지 12일간 구미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 금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는 전국 고교 축구 강호 48개팀 소속 선수와 가족, 대회 관계자등 5천여명이 참가했다. 1968년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 창설된 대회는 2007년 구미에서 처음 열렸다. 이 대회가 9년만에 구미에서 다시 열리게 된 것은 정동식 축구협회 회장등 관계자들이 1년여 동안 대한축구협회와 긴밀한 협조 등 피나는 노력 끝에 거둬들인 튼실한 알곡이었다.
이러한 열정은 2017년 들어서면서 더 큰 결실로 이어졌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구미 새마을컵 및 전국 K리그 전국 유소년 체육대회에는 전국 54개팀에 1천5백여명의 선수단과 가족 등 3천여명이 구미를 찾았다. 특히 이 대회에 구미는 구미FC, PHK 금오FC, 비산주니어 FC 등 3개클럽 6개팀을 참가시켜 축구도시 구미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11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는 전국 초등리그 최강 64개팀이 참가해 우열을 가리고 있다.대회 기간 중 구미를 찾은 인원은 선수단과 가족, 임원진등 2천여명이다. 구미에서는 비산초 축구팀이 참가해 구미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특히 연 이은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 유치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스포츠 시설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효과도 내고 있다. 8면의 잔디 축구장과 각각 5면의 농구장과 풋살장등 체육시설과 산책로, 캠핑장에다 강변을 끼고 끝없이 펼쳐진 수변로가 잘 조성된 낙동강 체육공원은 구미를 찾은 선수 및 관계자, 가족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필두로 11월 현재까지 유치한 전국규모의 축구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등은 줄잡아 1만2천여명. 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북돋는 불쏘시게 역할은 물론 훌륭하게 조성된 각종 체육시설과 1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초록의 도시로 거듭난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훌륭한 결실을 맺기까지는 정동식 회장을 위시한 구미시 축구협회 및 구미시 체육회의 노력, 남유진 시장과 시의회의 남다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
정동식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대한축구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내적으로는 구미시와 의회, 구미시 체육회와 구미시 축구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땀을 흘린 노력에 힘입어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를 잇따라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축구발전, 구미의 브랜도 제고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대회 진행 및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