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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늦은 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바람직한 시도였다‘는 평을 얻은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100인 원탁회의‘가 지난 11일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주제는 ’새로운 도약,구미의 미래를 말하다‘로 정했다.
원탁회의를 앞두고 실시한 구미시정 인식조사 결과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는 도시 및 환경으로 36.7%, 문화▪예술▪체육이 15.6%, 산업▪경제가 8.9%였다.
시민들은 특히 힘들고 어려운 점으로는 지역상권 침체등을 꼽았다. 경기활성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바램이 어느 때보다도 간절하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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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방안으로는 대중교통 체계의 대대적 개편이 21.6%, 시민참여 영역 확장 및 다양성 강화 21.6%, 성장동력 다각화 20.2% 순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과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등을 꼽았다.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진행된 원탁회의 1부에서는 시민이 체감하고 있는 문제를 진단했다.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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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미래와 변화를 시민 속으로부터 이끌어내겠다는 열린 공간인 원탁회의는 걸어 온 시정을 돌아보고,아울러 2018년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구미가 추구해야 할 미래상과 지역발전 비젼에 대한 시민의 의견 수렴 및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함께 관주도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적 설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과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토의하는 민의 주도의 회의에서는 구미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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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대 초등학생부터 6~70대까지 고른 연령층이 회의에 참여해 시정발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표출함으로써 지방분권시대에 걸맞게 시민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도 얻었다.
원탁회의를 통해 개진된 의견들은 해당부서에 전달해 43만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남유진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구미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과 함께 꿈꾸는 소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면서 원탁회의의 의미를 강조하고, “변화의 시작이 좋은 결실을 도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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