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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변화의 중심에 선 상모사곡동,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9일
↑↑ 해피 스타트(스트레칭)운동
ⓒ 경북문화신문

‣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만족(CS)행정 추진
‣ 시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맞춤형 복지사업
‣ 상모와 사곡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4가지 주요사업
‣ 행정의 구심점 마련을 위한 신청사 건립 적극 추진

구미시 상모사곡동은 비가 와서 낙동강이 범람하면 모래밭이 된다고 해서 속칭, 모입곡 혹은 모래와 결부시켜 모래실이라고 불렸다.
이러다가 법정동으로 분리될 당시 모래실은 한자로 사곡,위쪽에 위치한 모입곡은 상모로 각각 표기했다.
상모사곡동은 1999년 3월 2일 행정동 통합 이후 지속적인 확장세에 힘입어 현재의 인구 3만2천여명,평균연령 34.5세의 젊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
↑↑ 고객맞이 다짐구호 제창
ⓒ 경북문화신문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만족(CS)행정 추진
상모사곡동은 9월 4일부터 매일 아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 시작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활력을 충전하고 고객맞이 인사와 전화응대 연습 후, 전 직원이 다 함께 고객맞이 다짐인‘정성을 다해 고객을 가족처럼’을 모두 함께 외치며 아침을 힘차게 열어나가고 있다.
또 직원 상호간의 인사와 칭찬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매월 친절공무원 선정을 통해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친절 공무원 선정
ⓒ 경북문화신문

■시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맞춤형 복지사업
상모사곡동은 공단을 배후로 한 원룸이 산재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5천여명에 이르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이다.이러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실업 등에 노출돼 있는 근로자 세대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2017년 2월부터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구현하고 있는 상모사곡동의 핵심 사항으로는 첫째,지역사회 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5대 특화사업이다.44명의 위원들을 후원 발굴팀, 하우스 클리닝팀, 생일 잔치팀, 맞춤형 복지팀, 독거노인 말벗 팀으로 나누어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복지행정이다. SNS로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제보를 통한 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접수 등을 통해 시민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셋째,찾아가는 복지 상담이다. 저소득세대 방문은 물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별 욕구조사를 실시하는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상모사곡동의 맞춤형 복지사업은 경북도내 복지의 롤모델을 제시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시 상모사곡동의 맞춤형복지를 롤모델로 삼고 경상북도의 맞춤형 복지를 추진할 것을 권장할 정도였다.
상모사곡동을 전격 방문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현실감 넘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달한 결과였다.
상모사곡동 맞춤형 복지담당은 기존 사업에 소외계층 자녀의 ‘꿈 키워주기 프로젝트’, 독거노인을 위한 ‘효자손 심부름센터’ 등 새로운 사업들을 추가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각오다.
↑↑ 후원 발굴팀
ⓒ 경북문화신문
↑↑ 김장주 행정부지사 방문
ⓒ 경북문화신문

■상모와 사곡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주요사업
▷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도시기반 확충
사곡지구는 구미IC와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대가 낮고 고물상이 난립하는 등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다.
그러나 현재 동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함께 상모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7월경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관내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사곡동 603-12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면적은
14만3664㎡이다.
구미 상모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상모동 365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면적은 11만5601㎡이다.
↑↑ 새마을 운동 테마공원 조감도
ⓒ 경북문화신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상모동 129번지 일원 7만6천여평에 총 사업비 88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정원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2017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
↑↑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기공식
ⓒ 경북문화신문

박정희대통령의 유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상모동 156-1번지 일원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 2만3천여평 부지 내에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에 착공해 2019년 10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대구권 광역 철도망 구축
경부선(구미~대구~경산) 구간에 총 사업비 1천344억 원을 투입해 사곡역 신설을 비롯정차역 11개소에 대구권 광역 철도망을 구축한다. 2019년 6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가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운행빈도 61회, 소요시간은 43분 정도로 동일 생활권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 행정의 구심점 마련 위한 신청사 건립 적극 추진
상모사곡동은 1999년 3월 2일 행정동 통합 이후 오래된 청사시설과 협소한 주차장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02년 10월부터 동청사 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신청사를 건립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에따라 상모사곡동은 2018년도에는 시·도의원, 지역원로와 힘을 모아 행정의 구심점인 신청사 건립을 매듭짓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청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다.
앞서 나열한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2019년 6월 완료), 새마을운동 테마공원(2017년 12월 준공),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2019년 10월 준공), 대구권 광역 철도망 구축(2019년 6월 완료) 등 상모와 사곡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주요사업 완료와 함께 상모사곡동 신청사가 착공과 함께 준공되는 날을 가상할 경우 2020년 즈음 상모사곡동은 새로운 도약을 통해 구미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때문에 금오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조그마한 도농복합형 마을이 아니라 전국적인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교통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 생일잔치팀
ⓒ 경북문화신문
↑↑ 독거노인 말벗팀
ⓒ 경북문화신문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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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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