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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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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구미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적극적인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동락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AI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시는 지역 내 양계 농가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농가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남유진 시장은 “열심히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시민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AI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내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도 경북도와 구미시, 김천시를 비롯한 도내 대부분 시군이 연말행사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