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일부 출마 예상자 ‘시민보다 당 눈치보기 급급’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0일
당 공천 낙점설 확산,시민여론 비등
ⓒ 경북문화신문
- 홍준표 대표 ‘친홍 공천 줄세우기’사실 무관

구미시장 선거일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출마예상자들을 중심으로 유권자인 시민을 안중에 두지 않는 구태를 보이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 출마 예상자로는 김철호 형곡새마을 금고 이사장,장세용 부산대  교수,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한기조 구미.선산 장원방 추진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자유한국당 출마예상자로는 김봉재 구미시 새마을회장, 김상훈 경제특보, 김석호 구미수출진흥회 회장, 박성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이규건 서정대 교수,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 회장, 이홍희 경북도의회 의원, 허복 구미시의회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고, 바른정당은 유능종 변호사, 무소속으로는 박종석 구미 아성요양병원 상임이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일부 출마예상자의 경우 당 공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앙당으로부터 공천 낙점을 받았다는 설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특정 후보를 겨냥해 확인되지도 않는 과거 경력과 전과사실을 들어 경선대상자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루머를 흘리면서 선거전을 혼탁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시민들은 지방자치 시대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지방분권을 근간으로 하는 헌법개정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리더가 되려는 일부 출마예상자가 중앙정치 예속을 자처하는 자세는 극복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민들은 또 시대적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시민보다 중앙정치를 우선시하는 리더에게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출마예상자 대부분은 ‘민의 존중’의 선거전에 올인하고 있는 정황이 포찰된다. 위기의 구미를 살리기 위한 공약개발을 위해 발품을 파는가하면 민심과 만나기 위해 가열차게 현장을 누비는 출마예상자도 적지가 않다.
이에대해 전직 지방의원은 “민의를 두렵게 하고 존중하게 하는 것은 유권자인 시민의 몫”이라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올곧은 지도자를 선출하는 높은 민도인 만큼 유원자인 시민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러한 지역사정은 중앙정치권에도 여과없이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친홍을 빙자한 일부 인사를 대상으로 공천 줄세우기를 한다는 보도가 있다”면서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김경홍 기자>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