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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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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중학교(교장 임재수)가 12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가 주관한 강연은 청소년의 올바른 북한 실상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 인식 확산을 통해 건전한 통일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2014년 탈북해 2년여의 우여곡절 끝에 2016년에야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고3 여학생의 생생한 경험과 증언, 한겨레 중고등학교 교장의 폭넓은 설명과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오늘날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특히 일방적인 강연이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한 학생은 "언니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면서 겪은 고생에 놀랍고 북한 주민들의 억압된 삶이 안타까웠다”면서 "앞으로 북한과 통일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