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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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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13일 실시하는 구미시장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3선연임 제한 규정에 묶여 현 시장이 출마할 수 없는데다 정권교체 후 처음 치러지는 지방선거라는 점 .아울러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 상황 등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특수상황은 또 많은 출마예상자를 양산하고 있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경북문화신문은 이처럼 비등한 여론을 중시하면서 출마를 결심한 예상자를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키로 했다.
당 공천 과정을 거치지 않는 무소속 출마예상자를 가장 먼저 게재하고, 정당 소속 출마예상자는 이어서 보도하기로 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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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자유한국당에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고,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또 시장이 되면 구미의 적폐를 청산하고,중앙정부로부터 격려금 1조원을 받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또 모든 구미시민들의 소원인 50만 인구 돌파와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위한 초석을 쌓겠다고 강조했다.
고교 평준화 시행,백화점과 대형 아울렛매장 같은 유통서비스 산업도 구미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선 당시 민주당으로 입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당배경과 구미시장으로 출마 결심을 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네, 구미시민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줄곧 자유한국당(한나라당, 새누리당) 소속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시간 자유한국당의 공천 결정 과정을 지켜보면서‘묻지마 공천’을 자행하는 정당이 과연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공당이 맞는가 하는 의문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박근혜 전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를 지켜보면서 자유한국당에는 미래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저는 국정농단 사태가 벌여졌을 때 지도부는 총사퇴하고 이회창, 박찬종씨 같은 국가의 원로를 모셔 자유한국당을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찌되었습니까? 홍준표 대표가 대통령후보였다가 또 다시 당대표로 주저 앉아 소위 ‘홍준표당’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경선후보의 요청에 의해 민주당에 입당하였습니다. 그렇게하여 지금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로 출마를 선언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지금 나서는 것이 맞는지 겸허히 스스로를 돌아보았으며, 구미 경제통상국장을 지낸 경제통으로 죽어가는 구미 경제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2017년 12월 15일 구미시장 출마 선언을 하면서 3가지 조건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는 민주당 입당당시부터 기회가 오면 바꾸려했던 3가지 조건 즉, 첫째 구미의 적폐를 청산하고 둘째 중앙정부로부터 격려금 1조원을 받아오겠으며, 셋째로는 모든 우리 구미시민들의 소원인 50만 인구 돌파와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위한 초석을 쌓겠다고 구미 시민여러분께 알려드리면서 맹세하였습니다. 당당한 구미, 수출 1등 구미, 채동익 새로운 구미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는 구호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구미시 공무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경제통상국장의 직을 지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미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고, 개괄적인 측면에서 대응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견을 부탁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현재 구미는 구미시가 생성된 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미는 대한민국의 산업을 리드해온 수출의 도시입니다. 지방 기초 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수출 300억 달러를 달성하였지만,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수출 300억 달러 달성에 실패하였으며, 이제 며칠만 지나면 3년 연속 수출 300억 달러 달성 신화에 실패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구미가 다시 수출 300억 달러 고지에 오르는 것은 요원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수출부문에서 경쟁관계에 있던 천안의 경우는 올해 이미 수출 600억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이제 천안은 우리 구미의 두 배의 위치입니다.
저는 제가 시장에 당선되면 우리 구미가 수출 300억 달러 돌파 12년, 2017년까지 치면 13년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에 따른 수출 격려금 1조원을 중앙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입니다. 저는 그 돈을 가져와서 당장 시급한 5공단 분양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 예산이 1조 1천억 원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제가 시장에 당선되면 2019년 예산을 1조 6천억 원 수준으로 끌어올려 3~4천억 원 정도를 산업발전과 그 인프라 조성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의 위기는 곧 산업의 위기입니다, 이러한 획기적인 대처 없이 구미 살릴 수 있겠습니까?
▶구미는 미래신성장 동력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평소 생각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확보방안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지난 20여 년간 구미를 이끌어 왔던 주력산업은 삼성의 휴대폰과 엘지의 디스플레이였습니다. 그간 구미를 위해 노력해온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삼성과 엘지 그리고 구미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성과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양대 축을 골격으로 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을 구미는 이끌어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구미의 정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5공단 분양이 시급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5공단에 스마트자동차 같은 4차 산업이 구미에 들어온다면 구미시민들은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마는 저는 구미에 ‘이것이다’ 하고 4차 산업만을 못 박고 유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5공단 분양을 위해 모 대기업 등 몇몇 곳과 분양 방안에 대한 일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일단 5공단에 대기업 유치를 확보한 후, 그 다음 구미 시민여러분의 참여 속에 차세대 구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구미는 내륙공단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접근성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구미는 KTX 유치, 광역전철망 조기 건설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용이한 접근성 확보를 위한 SOC 방안이 궁금합니다.
▷ 물론 접근성 확보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야당에서는 KTX 추진을 하겠다고 야단이지만, 예산 등으로 봐서는 KTX 역사 추진은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여당의 구미시장 후보자입니다. 저는 KTX 역사 추진은 힘 있는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과 의논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방안도 어렵다면 김천KTX 역사와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도 연구하겠습니다. 또한 대구로 이어지는 광역전철망 사업 역시 장단점이 공존한다고 판단됩니다. 잘못하면 구미는 대구의 하청 공장지대로 전락할 수 있음을 명심하여 우리 구미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처리하고자 합니다.
▶구미가 공단지역이라는 특성상 정주여건 개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주말마다 구미지역 근로자등이 여가 선용을 위해 역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백화점 유치, 낙동강 수변공원 조성, 교육여건 개선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구미는 현재 인구 42만이 넘어가는 경북 제2의 도시입니다. 그러나 교육을 받을 권리와 여가를 즐길 권리 그리고 소비욕구는 전국 제일일 것입니다. 그러한 조건으로 보아서 현재 낙동강변에 카라반 몇 개 갖다 놓은 소위 구미 캠핑장으로는 구미시민의 욕구를 채울 수 없습니다. 저는 구미를 산업도시에서 건강한 생태도시, 즉 낙동강과 금오산, 태조산, 그리고 천생산이 함께 호흡하는 도시로 만들어 구미시민여러분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테마파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는 인구가 42만을 넘어섰습니다. 고교평준화를 시행하여 구미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고교평준화 공청회 실시하겠습니다. 현재 2017년 대학입시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의 시책에 따라 특목고가 아닌 우수한 일반 고교를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백화점과 대형 아울렛매장 같은 유통서비스 산업도 구미에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백화점이나 대형 아울렛매장이 구미에 들어설 때는 자격 기준으로 5년 이상 구미에서 살고 있는 사람 등의 기준을 정하여 구미 사람들이 그 상가의 대부분(8~90%수준정도)을 차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주여건 역시 구미가 최고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교통(대중교통환경과 도로 여건)은 물론 학생편의시설(도서관, 청소년복지회관)과 여성 편의시설(여성복지회관), 노인생산 편의시설(제2경로당),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 등 정주환경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는 도농통합도시이이면서 동시에 공단과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방안과 문화유산을 관광산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은 시민들의 오랜 바램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구미는 유수한 역사의 선산이라는 본향을 품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산업단지인 구미권과 농업지역인 선산권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러한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에 관광과가 없습니다. 저는 당선되면 바로 관광과를 신설하고 선산지역에 위치한 하위지 선생의 가묘를 비롯한 문화유산을 제대로 보존하여 관광산업화를 시도하겠습니다. 특히 해평에 위치한 낙산리 고분과 태조산과 천생산 그리고 발갱이들 등을 관광자원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선산지역에는 특화산업 위주로 농촌 산업을 재편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영농법인과 영농조합 등 선산민들이 힘을 합쳐 공동체(법인 등) 문화를 이루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산업과 문화, 관광, 여가 활동 등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 모두가 함께 잘사는 ‘구미 공동체’를 건설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일부에서는 구미를 정치적으로 보수의 심장이라고 보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을 이질적 존재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과 함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면 구미에 어떤 프로젝트를 어떤 방식으로 유치할지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절 구미는 분명 보수의 심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 보수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잘못된 보수를 심판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구미지역 여론조사를 살펴보십시오. 이제 구미는 보수의 심장에서, 합리적이고 세상을 아우를 줄 아는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거짓말하지 않는 채동익, 시민여러분이 당선시켜 주십시오.
저는 제가 당선된다면 바로 서울로 올라가 구미 격려금 1조원 반드시 받아오겠습니다. 청와대를 볼모로 잡던지, 국회를 찾아가 단식농성을 하던지 기필코 받아오겠습니다. 입당 당시 저에게 약속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1조원의 돈으로 5공단 분양하고 청소년회관과 여성복지회관 그리고 제2노인복지회관 등을 반드시 짓도록 하겠습니다.
▶타 후보와 차별화되는 장점과 아울러 구미시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소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장점이 별로 없습니다. 또한 공무원 일반 9급으로 시작하여 3급으로 명예퇴직을 한 평범한 시민일 뿐입니다. 저는 이러한 평범한 사람도 열심히 하면 구미시장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그들의 지혜와 힘을 엮어, 모두가 잘사는 구미, 당당한 수출 1등 도시 구미,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 시민여러분! 구미는 비단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취수원 문제로 인해 대구와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는 힘 있는 여당후보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채동익을 뽑아 격려금 1조원으로 당당한 구미, 수출1등 구미를 만들겠습니까? 아니면 속절없이 무너져 제2의 태백이나 문경이 되시겠습니까? 이제 답은 나왔습니다. 채동익과 함께 구미의 당당한 주인이 됩시다. 채동익과 함께 합시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부족해 저의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민주당 파워실어 판을 확 뒤집어, 부패비리 1등구미, 오명을 깨끗이 씻어주길 기대합니다.
시정에 오래 근무하셨기에 누구보다 시정 근원비리와 폐단을 잘 아시고, 시급한 민원사항
서민애환과 숙원사업 ,市발전의 장애요인을 잘 파악하실 것이라 믿는 바 입니다.
01/03 12:03 삭제
[1조원의 돈으로 5공단 분양하고 청소년회관과 여성복지회관 그리고 제2노인복지회관 등을 반드시 짓도록 하겠습니다. ] 에~라~이~~
웬만하면 짐에서 쉬시오 구미의 문제 핵심은 하나도 없지않소
자주 봣지만 말은 한마디도 안해 보았소이다. 에구 고작이거요.
웬만하면 진짜 집에서 쉬시구려
01/02 19:20 삭제
반드시 적폐청산이 함께 이뤄지도록 노력바라고
쓸데없는 박정희기념과 이런거 하지 않도록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01/02 17:44 삭제
오랫동안 시정에 힘써오신 채후보님 여당으로 갈아 타산것 잘 하셨네요~~
힘있는 여당으로 당선되시어 꺼져가는 구미 경제 살리실 경제 전문가 이십니다.
2018년 소원하시는바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채동익 후보님 화이팅!!
01/02 14:15 삭제
후보출마변 중에서 제일 와닿는 후보 같네요.
제발 이번만큼은 허황한 전시행정 빈깡통 시장이 안 나왔으면 합니다.
12/31 11:5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