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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민선 12년 성과와 2018년 도정방향 제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31일
ⓒ 경북문화신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28일 오전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민선 12년 성과와 2018년도 도정 방향’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도민과 함께 현장중심으로 미래경북의 디딤돌을 놓았다”면서 숨가쁘게 달려온 12년의 성과와 내년도 5대 도정방향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민선 12년 10대 성과
도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도민이 직접 뽑은 경북을 바꾼 10대 성과를 선정했다.
도민이 선정한 첫 번째 성과는 도청이전이었다. 김 지사의 강단과 뚝심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였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도청이전을 공약하고 이전지 결정까지 숱한 날을 지새웠지만, 도민만 바라보고 과감하게 밀고 나갔기에 성공 할 수 있었다’며“국토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낙후된 경북 북부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생겨 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청사는 공공청사의 모범모델로 102만명이 방문하는 경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문화와 경제가 흐르는 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성과는 김지사가 민선 4기부터 끊임없이 주장한 일자리와 투자유치 분야였다.
그 동안 도는 일자리 주체인 기업이 올 수 있도록 국가산업단지 9개, 일반산업단지 78개, 경제자유구역 등 154.8㎢의 숲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단, 청년정책관 등 일자리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한편 정부가 인정한 경북형 일자리 시책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와 일취월장 프로젝트를 추진해 투자유치 53조원, 일자리 64만 7천개를 창출했다.
도는 낙후된 경북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법과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해 L자형에서 U자형 국토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꾼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을 주도했다.
텅빈 경북의 지도에 36조원의 예산 투입을 통해 거미줄망의 광역도로망 구축, 도내 어디서나 1시간 20분,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라는 균형발전의 틀을 구체화시킨 노력이 세 번째 성과로 평가 받았다.
지방이 기획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앙코르, 이스탄불, 호찌민으로 이어져 문화경북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했다.
단순한 문화교류를 넘어 통상과 수출로 연결되는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 회임을 통해 정부 신남방정책을 선도했다는 평가다.
도청이전과 함께 추진한 경북의 정체성 확립도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국가가 해야 할 과업인 신라사 대계와 삼국유사 목판사업을 경북 대도약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고 역사․문화적 가치는 산업․관광으로 연결됐다.
특히,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정치의 유․불리를 떠나 세계빈곤 극복 모델로 인정받아 세계 정상의 새마을운동 전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는 아프리카 개발은행과 국제농업기금 등 국제기구와 연계해 농촌개발 사업과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세계유일 3대 가속기 클러스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바이오 프로젝트를 포스텍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단계별로 구체화키는 한편, 정부 국정 100대 과제로 채택된 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탄소, 타이타늄, 경량 알루미늄 등 3대 경량소재 벨트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여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착실히 준비했다.
또‘농사만 잘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전국 최초로 설립한 농민사관학교는 입학경쟁률이 6:1인 과정도 있을 만큼 도민이 인정한 사업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억대부농 전국 1위, 농업소득 5년 연속 1위, 귀농 13년 연속 1위의 결과는 경북농업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영일만항 배후단지 조성, 국제여객선 부두 조성과 함께 마리나항 개발로 신북방경제의 길을 열어 갈 동해안발전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백두대간 프로젝트 ▶가가호호 찾아가는 현장복지가 도민이 선정한 10대 성과에 선정됐다.
이날, 도민 대표로 참여한 귀농 9년차인 오 마케팅(O marketing)농장 대표 김명순씨는 6년간 농민사관학교에 다닌 노하우를 바탕으로 억대부농의 꿈을 이룬 사연을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2018년 5대 도정방향
도는 2018년에도 대내외 여건이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하고 어렵다는 인식하에 ‘사람중심’ 3대혁명인 일자리, 4차산업혁명, 농업 6차혁명과 4대 권역별 균형발전, 지방분권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형 일자리 혁명을 위해 ‘고용 중심’의 일자리정책을 ‘고용, 복지, 문화’ 라는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협력의 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목표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더욱 확대해 전국적인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한편 청년 CEO육성와 창업지원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큰 반향을 일으킨 주4일 근무제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는 30개 전 공공기관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사회인식을 새롭게하는 등 민간기업으로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에 대응해 그동안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온 저력과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 경북의 새로운 성장엔진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팩토리 발상지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오는 2020년까지 1천개 이상의 스마트 팩토리를 육성해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스탠다드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첨단 가속기기반을 활용한 신약, 바이오 프로젝트도 단계별로 구체화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함께 농촌공동화는 도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300개소의 6차산업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10개소의 집적화 지구를 육성해 농업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 할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농업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돌봄치유 농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범농장 6곳에 대한 시범사업 후 2021년까지 40곳의 돌봄농장을 조성해 돌봄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설치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4대 권역별 균형발전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도청이전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한 도는 신도시 2단계사업을 구체화해 북부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명품자족도시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지난 11월에 승인된 환동해 지역본부는 동해안을 통일시대 물류 중심거점으로 구축하고, 국가차원의 해양자원 개발 클러스터도 추진하는 등 동해안 발전의 거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동해안에 3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국가해양자원개발 클러스터 조성으로 정부의 신북방경제 중심으로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서부권은 구미를 중심으로 탄소, 스마트기기 융복합밸리 조성은 물론 김천혁신도시에도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과 동물바이오 R&BD단지를 조성해 혁신도시의 실질적인 완성으로 서부권 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주력산업의 인력이 풍부한 남부권은 항공국방 산업 육성과 함께 최근 호찌민엑스포에서 잠재력이 확인된 화장품산업을 더욱 내실화 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 지사가 줄기차게 주창해 온 지방자치, 지방분권에도 마지막 고삐를 죄어 나가기로 했다.
새 정부에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실현을 약속한 만큼 초광역 공동전선 구축으로 새로운 국가운영의 틀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지방4대 협의체와 함께 범국민적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김 지사는 “도민과 함께 위기, 아픔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달려왔고, 함께 현장을 굳건히 지켰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3대 현장혁명과 지방분권 개헌에 도정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통화백흥(通和百興)‘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으로 도민이 행복한 세상을 열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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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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