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 벼를 재배한 농가를 대상으로 ha당 30만원씩 총 288억원(96,000ha)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특별지원금 지급은 쌀 생산량 및 벼 재배면적 감,및 생산비 증가 등 실제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실정을 반영했다. 도내 11만 4천여 농가가 혜택을 받는다.
지원요건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벼를 실제로 경작한 농업인이며, 다른 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종합소득 3천700만원 이상 농업인, 농지면적 1천㎡ 미만자는 제외된다.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은 ha당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타 작물에 비해 소득은 높지 않으나 대부분의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쌀 농업의 안정적 유지와 재배농가의 영농의욕 고취, 주곡인 쌀을 생산하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보전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비로 지원하는 쌀소득등 보전직불금(ha당 807~1,076천원)과는 별도로 올해 정리추경 예산에 사업비(도비와 시․군비)를 확보, 시군을 통해에 지원한다.
지난 해 도내 쌀 생산규모는 재배면적 9만9551ha, 생산량 54만9천474톤으로써 2016년에 비해 면적은 3.3%, 생산량은 4.7% 감소했다. 도는 전국 생산량 397만톤의 13.8%(4위)를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