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고용복지보다는 취업복지 대책이 우선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4일
백승주 의원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이 지난 9일 제2차 공청회와 10일 조찬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해 휴직보장의 전제는 취직이기 때문에 고용복지보다는 취업복지 대책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근 서울대 교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의 혁신시스템, 규제정책, 일자리 안전망에 대해 설명한 9일 공청회에서 백 의원은 “영국 옥스퍼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향후 20년 안에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현재 일자리의 약49%를 로봇과 AI가 대체할 전망”이라고 소개하면서 “근로자와 비근로자의 심각한 미스매치 현상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러면서 “고용안전망 구축도 중요하지만 취업안전망 구축이 더 시급한 문제”라며 “취직이 전제가 되어야 휴직이 있을 수 있고, 취직을 못했다면 휴직 보장, 육아 휴직 등 근로자의 권리는 그림의 떡”이라며 취업시장의 안전망 구축 우선을 강조했다.
아울러 백 의원은 “4차 산업을 위해 새로운 규제혁신을 요구하기 전 14개 시도에 27개 전략사업을 지정하고 규제를 풀어주는 직전 정부의 규제프리존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규제프리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각종 규제혁파는 물론 지역 별 특화된 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한 단계 도약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장석영 정부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10일 조찬간담회에서 백의원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에 대해“위원회는 정부 정책을 추인하는 역할이 아니라 치열하게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임팩트있게 끌고 나가는 방식의 위원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백 의원은 “사회적 합의라는 이름으로 정부 정책 홍보나 하고, 잠시 만나서 정부 정책 심의나 하는 위원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위원장이나 위원들이 명함용이 아닌 국가 아젠다 실현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기여하는 역할을 위해서 분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백 의원은 “과거 정부특위와 차별되는 구성과 운영을 통해 백년대계 사업인 4차 산업에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치열하게 운영해 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