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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 신년인사회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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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영준)이 지난 11일 면사무소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회장 김영길)와 면자유총연맹(회장 우상학)이 주관한 신년인사회는 해평면 어르신 건강교실 생활체조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상호인사, 해평면 발전과 면민화합을 염원하는 신년사, 축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이장협의회 부인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 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신년행사를 주관한 김영길 이장협의회장은 “해평면 이장협의회원들 모두가 일치단결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살기좋은 해평면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준 면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면 행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협력해 주신 면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 한해에도 해평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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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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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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