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월1일부터 2018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각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사이트(www.mnuri.kr)에서 동시에 발급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설 명절 등을 감안해 지난해 권역별 순차발급(2.17~28)과 온라인(3.1)으로 발급하던 것을 전국 주민센터․온라인 동시 발급으로 바꿔 수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 예산 대비 16% 증액된 2018년 경상북도 통합문화 이용권사업은 1인당 연간 이용액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되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만3천314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또 중복 혜택이 불가능했던 기초․차상위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8만원을 지원하는 스포츠 강좌이용권도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와 중복 발급이 허용된다.
한편,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등을 지원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 격차의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1인당 1매(연 7만원)가 발급되고, 세대 대표 명의 카드 1매로 세대원 카드 최대 15매까지 합산해 발급 가능하다. 카드 발급 기간은 ‘18년 11월30일까지, 카드 이용 기간은 ‘18년 12월 31일까지다.
도는 지난해 23개 시․군에 문화누리카드 9만5천805매를 발급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92.89%, 이용률은 93.07%를 달성해 광역도 단위에서 이용률 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이는 2016년 대비 발급매수 5천422매, 발급률 2.15%, 이용률 0.45%가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