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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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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가 29일부터 2월 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무술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최해 2018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6건, 동의안3건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으로는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혜련 의원),경상북도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권현 의원)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조례안(이영식 의원) 경상북도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안(김명호 의원),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식 의원),경상북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지사), 지진피해 주택취득 지방세 감면 동의안(도지사), 2018년도 수시분 경상북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지사),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안(도지사) 등이다.
특히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주택을 새로 건축하거나 대체 취득하는 경우 종전 연면적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취득세를 감면하는 ‘지진피해 주택취득 지방세 감면동의안’과 저출산 극복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및 한약재 제조·침구치료 등 한의학 난임치료비 지원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은 관심사항이다.
또 도정과 민생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진대책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독도수호특위, 원자력안전특위, 대구공항이전특위 등 특별위원회도 소관별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한편, 1월 29일 1차 본회의에서는 ▲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지역대안 마련(장용훈 의원) ▲ 동해안 어업분쟁권 대책 마련(황이주 의원) ▲ 재난 사고 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센터 건립 촉구(박용선 의원) ▲ 일본의 ‘독도 영토·주권 전시관’ 설치 관련(남진복 의원) 등에 대해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는 도청 및 교육청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와 함께 제출된 안건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월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특히, 처음으로 경상북도 산하기관 등의 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도입해 1월31일 김천의료원장, 2월7일 경북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한다.
또 지난 25일 강영석 교육위원장이 직을 사임함에 따라 궐위된 교육위원장 선거가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018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6.13 지방선거, 지방분권개헌 등 매우 중요하고 바쁜 해가 될 것이니 만큼 임기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면서 “각계각층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안전경북 구현, 한·미 FTA 재협상, 4차산업혁명, 환동해 新해양시대 개막, 탈원전 대책 등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 나가는데 도민들의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